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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열린정책연구원은 오늘 노무현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정부 2년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임채정 의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노무현 정권 2년동안의 가장 큰 성과로 분권과 자율,국민과 함께하는 민주주의 실현을 꼽았으며 남은 3년동안 개혁을 통해 경제혁신과 사회통합, 한반도 평화정착을 이루어‘선진한국’에 이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조발제에 나선 고려대 임혁백 교수는 노무현 정부 2년의 성과로 정치적 자유의 확대와 반부패 정치개혁, 분권국가 토대 마련 등을 꼽고, 앞으로의 과제로 선진한국 건설을 위한 혁신과 통합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해구 성공회대 교수는 지난 2년 동안 절차적 민주주의에서는 많은 진전이 있었다며 정부는 앞으로 시장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사회경제적 분야에서의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오석 한국무역협회 무역연구소장은 경제분야에 대해 정책의 구체성과 정책간 연계성이 부족해 국민들을 설득시키는데 한계가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권만학 경희대학교 국제,경영대학장은 노무현 정부는 동맹 보다는 자주, 미국 보다는 북한 쪽으로 그리고 민족주의적 경향을 보였다며 이런 상황에서 경험 미숙으로 우물안 개구리식의 행태를 보인 면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