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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톱모델 출신에 가수, 그리고 얼마 전까지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이었던 카를라 브뤼니가 새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로서 다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리포트>
대통령의 부인에서 이제는 다시 가수로 대중과의 만남을 시작한 카를라 브뤼니, 그녀가 십 년 만에 새 앨범을 내놓았습니다.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들이 담긴 이번 앨범의 타이틀은 "리틀 프랜치 송"입니다.
이전에 비해 목소리에 안정감이 더해졌습니다.
<인터뷰> 카를라 브뤼니 : "목소리에 안정감과 테크닉을 더하기 위해 많이 훈련을 했습니다."
1990년대 이후 최고의 모델과 가수활동, 그리고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까지, 그녀는 매우 특별한 이력의 소유자입니다.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은 대통령 부인으로서 가수 활동을 자제하고 있었는데요.
이제 다시 가수로서의 자유를 찾은 그녀는 오는 11월부터 새 앨범을 가지고 장기 콘서트 투어를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