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부총리, “유가보다 환율 절상이 더 문제” _모두 베팅 중이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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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경제부총리가 유가 인상보다는 환율 절상이 우리 경제에 더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한 부총리는 오늘 오전 열린 경제정책 조정회의에서 우리 경제가 유가 긴상의 충격을 잘 견디고 있으며 오히려 환율절상이 수출 기업의 매출증가율이나 경상이익률에 더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또 5월 고용 동향에서 취업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만 명이 늘어났고 실업률도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보였다면서 이는 우리 경기가 미약하나마 회복 추세임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이와함께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하반기에는 잠재성장률 수준의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올해 전체적으로는 만족할만한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