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 고화 밀반출 기도_보투포랑가의 카지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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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앵커 :

서울지검 동부지청은 오늘 문화재 절도범이 훔친 보물급 문화재인 공제 윤두서의 미인도를 헐값에 사들여 일본으로 몰래 반출하려던 한국 고미술협회장 공창호 씨와 공씨의 동생 창규 씨, 그리고 부산의 진호랑 대표 진이근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공제 윤두서의 미인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써 시가 5억원인 이 작품을 구속된 공씨가 절도범으로부터 천 3백여 만원에 사들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