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부자 재산은 한국 부자의 2배” -LG硏 _모소로 포커 우승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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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00대 부자의 재산은 우리나라 100대 부자 재산의 2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LG경제연구원은 한국과 중국의 100대 부자를 비교한 보고서를 통해 중국 부자의 평균 재산은 8천319억원으로 3천764억원인 한국 부자에 비해 2.2배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부자의 평균 나이는 48.2세로 한국의 53.3세보다 5살 적었다고 전했습니다. 연구원측은 중국 경제가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데다 부동산시장 전망도 밝기 때문에 중국과 한국 부자들의 격차는 더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원측은 또 중국 금융전문지 신차이푸가 선정한 중국 500대 부자들을 분석한 결과 전체 재산 가운데 부동산의 재산 비중이 2003년부터 선두를 차지한 후 계속 비중을 높여 올해는 30%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