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외무성, 고이즈미 야스쿠니 참배 옹호 _초보자를 위한 포커 코스_krvip
일본 외무성이 종전 60주년을 맞아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옹호하는 한편 전후 배상은 완전 종료됐다는 입장을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와 관련해 다시는 전쟁을 일으켜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참배하는 것이 고이즈미 총리의 입장이라며 과거 식민지지배와 침략을 정당화하려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외무성은 또 전후 배상 문제는 관계국과 일괄 처리했으며 개인적인 청구권에 대해서는 더이상 책임이 없다며 독일과 일본의 전후배상 처리를 단순 비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외무성은 위안부 문제에 관해서는 많은 여성의 명예와 존엄에 상처를 준 문제지만 배상문제는 이미 법적으로 해결됐으며 고령자들을 위해 아시아 여성기금을 만들어 최대한 협력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