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국민 절반 이상 “연립정권 순항 못해” _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해라_krvip
일본 국민의 절반 이상은 지난달 출범한 하토야마 정권이 순항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이 최근 전국 유권자 3천 명을 면접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3%는 하토야마 연립정권이 순항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순항하고 있다는 응답은 33%에 그쳤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주일미군 기지 이전문제와, 중소기업 대출금 상환 유예 등을 둘러싼 여당 내 논란이 상당수 국민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