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8월중 북한에 추가 식량지원 방침 _태고 빙고 뒷면_krvip
일본 정부와 여당은 북한의 식량난 해소를 위해 유엔의 세계식량계획을 통해 다음달 쌀을 추가 지원할 방침이라고 아사히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일본은 오늘 방콕에서 있을 고노 외상과 북한의 백남순 외무상간의 첫 양국 외무장관 회담에서 쌀을 추가로 지원할 용의가 있음을 표명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세계식량계획이 다음달중 각국에 대북 식량지원을 요청하면 이에 응하는 형태로 지원을 결정할 방침이며 추가 지원량은 적어도 10만t 이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