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전문가 “북한, 미국 덜 자극하려고 고각도로 발사”_베팅에서 프리킥이란 무엇인가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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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2일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무수단(BM-25)을 발사한 것에 대해 일본 전문가들은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위신을 세우려고 시험을 반복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앞서 4차례의 발사가 실패로 끝나 무수단이 거의 조롱당하는 수준이 됐으며 이 때문에 북한은 성과를 올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봤다.
오코노기 마사오(小此木政夫) 게이오대 명예교수는 "대기권 밖까지 나갔다가 들어왔다고 하니 미사일 성능뿐만 아니라 재진입 실험까지 한 것처럼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또,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위신을 세우기 위해 시험을 반복하고 있는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다.
시게무라 도시미쓰(重村智計) 와세다대 명예교수는 "북한이 발사 각도를 높게 설정해 무수단이 400㎞만 날아갔다는 점과 미사일이 태평양으로 날아가지 않게 한 것은 미국을 의식한 행동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사와오카 아키라(澤岡昭) 다이도(大同)대 학장은 "북한의 기술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른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