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한 등 10개국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또 지정 17년째 우려국_빙고데이는 안전해요_krvip
美, 북한 등 10개국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또 지정 17년째 우려국_블리츠로 돈 버는 방법_krvip
미국 국무부는 북한과 중국, 이란 등 10개국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지난달 28일 자로 지정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은 2001년 이후 17년째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국무무는 이날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 명의로 낸 성명에서 "전 세계적으로 너무 많은 곳에서 개인들이 단순히 그들의 신념에 따라 삶을 산다는 이유로 박해, 체포 심지어 죽음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특별우려국에 지정된 10개국은 북한, 중국, 이란, 미얀마, 에리트레아, 파키스탄, 수단, 사우디아라비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입니다.
국무부는 1998년 미 의회가 제정한 국제종교자유법에 따라 매년 세계 각국의 종교자유를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