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날씨 속 동해안 43만 인파 _내기 승리 팁_krvip

7월 넷째주 휴일인 오늘, 일부 비가 내리고 흐린 날씨 속에서도 강원도 동해안에는 43만 여명의 피서 인파가 찾았습니다. 오늘,강원도 동해 망상해수욕장에 14만 명이 찾은 것을 비롯해, 속초 낙산 10만, 강릉 경포 8만 5천 등 강원도 99개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43만 여명의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오후들어 국지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강원도 강릉 경포해수욕장에는 인근 상류에서 흙탕물이 유입돼 피서객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후들어 귀경차량이 증가하면서 영동고속도로 원주 문막 인터체인지와 둔내,봉평 터널 부근 상행선 구간에서 차량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