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을 재보궐 선거 투표율 35.5% _댄스 카지노_krvip

구로을 재보궐 선거 투표율 35.5% _카지노 전기_krvip

⊙앵커: 서울 구로을과 동대문을 강원도 강릉지역 재보궐 선거의 마감시간이 1시간 정도 남았습니다. 이 세 지역을 차례로 연결해서 현재 투표율 그리고 투표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구로을 지역입니다. 김상협 기자! ⊙기자: 구로중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그곳의 지금 투표율은 어느 정도입니까? ⊙기자: 5시 현재 이곳 구로을 지역의 투표율은 35.5%를 보이고 있습니다. 14만여 명의 유권자 가운데 4만 9800여 명의 유권자가 투표를 마친 상태입니다. 이는 지난해 총선 때의 48.7%보다는 훨씬 낮을 뿐 아니라 재작년 재선거 때보다도 2%포인트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초 이곳 구로을 지역은 여야 후보가 막판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을 벌여 재선거이지만 투표율이 높지 않을까 예상했던 지역이었습니다. 낮시간 동안에 한산했던 투표장은 오후 4시가 넘어가면서 직장에서 일찍 퇴근한 유권자들이 다소 몰리면서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곳 구로을에서는 한나라당 이승철, 민주당 김한길, 자민련 이홍배, 민주노동당 정종권, 사회당 김향미, 무소속 조평열 후보 등 모두 6명의 후보가 나섰습니다. 개표는 잠시 뒤인 오후 6시부터 구로구청에서 시작될 예정입니다. KBS뉴스 김상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