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빌트인 방식, 개성공단에만 적용” _포커 현금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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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직무대행인 권오규 재경부총리는 한.미 FTA 협상과 관련해 협상 시한내 타협점을 찾기 힘든 의제에 대해 최종 협정문에 추후 논의 여지를 남겨 놓는 이른바 "빌트인(built-in) 방식은 개성공단 문제에만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오 부총리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번 협상에서는 남북문제 외에 다른 쟁점에는 "빌트인" 방식이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며 개성공단 문제 이외의 다른 쟁점은 협상시한인 오는 31일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부총리는 또 미국이 쇠고기 문제를 제기한데 대해선 쇠고기는 FTA 문제가 아닌 검역 문제인만큼 5월 말 국제수역사무국 총회가 미국에 대한 광우병 위험 등급을 확정하기 전까지는 FTA가 타결되든 안되든, 현행 쇠고기 검역은 그대로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