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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7세로 숨진 가수 프린스의 아들을 자처하는 남성이 나타나 법원에 유전자 검사를 요청했다.

미국 콜로라도 주의 재소자인 칼린 윌리엄스는 10일(현지시간) 프린스가 자신의 생부라며, DNA 검사로 이를 확인해 달라고 요구하는 신청서를 미네소타 주 카버카운티 지방법원에 제출했다.

첨부된 진술서에서 윌리엄스는 그의 어머니가 1976년 미주리 주에서 자신을 임신했다고 주장했다.

윌리엄스는 무기를 불법 운반한 죄로 2013년 7년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콜로라도 플로렌스의 중범죄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두 차례 결혼 후 이혼한 프린스는 생전에 자식을 두지 않았다.

미네소타 주법은 유언장이 없을 경우, 자녀를 유산 상속 우선순위에 놓고 있다.

자녀가 나타나지 않으면 프린스의 유산은 형제들에게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