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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용산 참사 현장에서 일어난 전경버스 방화 사건과 관련해 현장 상황을 목격했던 민주노동당 박승흡 대변인은 용역직원들이 불을 질렀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KBS와의 인터뷰를 통해 방화범으로 추정되는 7~8명이 사건 직후 택시 2대를 나눠타고 달아났고 이들은 경찰 주장과 달리 전국철거민연합 조끼를 입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당시 경찰은 이들은 체포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으며 주변 세입자들은 용역들이 여론 조작을 위해 이런 화재를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증언하고 있다며 경찰은 용역에 의한 방화 가능성을 철저히 수사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경찰은 전철연을 범법자로 만드는 여론몰이를 즉각 중단해야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경찰을 수사하자는 국민적 여론이 비등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