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대북관광’ 논란 _레온 카지노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_krvip

국회는 오늘 통외통위와, 재경, 건교위 등 15개 상임위원회별로 27개 정부 부처와 산하기관을 상대로 국정감사 활동을 계속합니다. 여야는 통외통위 국감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김윤규 전 현대아산 부회장의 비리의혹과 남북협력기금 유용 논란, 현대의 대북관광사업 독점 해제와 롯데관광의 개성관광 사업참여 문제 등을 추궁할 예정입니다. 재경위는 재정경제부를 대상으로 세무당국에 의해 거액의 탈세행각이 적발된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과정의 적절성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건교위의 서울시 국감에서는 이명박 서울시장이 출석한 가운데 강북 `뉴타운'과 송파 신도시 개발을 둘러싼 서울시와 건교부간의 이견을 놓고 논란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행자위는 중앙선관위를 대상으로 10.26 재선거 등에 대한 공정선거관리 대책과 인터넷 민원서류 위.변조 논란에 따른 온라인 선거 대책을 추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