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FTA 가칭 ‘국내팀’ 구성 _내 목소리로 돈 버는 방법_krvip

한.미 FTA 협상과 관련해 범정부 차원의 가칭 "국내팀"이 이달 중 별도로 구성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한.미 협상에 임하고 있는 '직접 협상팀' 외에 국내 의견의 수렴. 홍보. 문제점 등을 점검하기 위한 별도의 '국내팀'을 구성할 것을 지시했다고 정태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 국내팀은 한미 FTA와 관련해 국내에서 제기되고 있는 반대 의견.쟁점 등 각종 의견을 깊이 있게 점검해 한미 FTA 협상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위한 것이라고 정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국내팀'은 정부와 국책 연구기관,그리고 필요할 경우 학계와 민간 연구기관이 참여하게 되며 청와대 정책실에서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구체적인 구성안이 결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