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경제실물지표 부진 영향…코스피, 소폭 하락해 2,600대 마감_차카라 두 베토 피라시카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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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중국의 실물지표가 부진한 영향으로 소폭 하락하며 2,600대 후반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15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0.54포인트, 0.40% 내린 2,608.5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미국 기준금리 동결로 소폭 상승했지만, 오전 중 중국의 경기 회복세가 부진하다는 발표가 나자 하락 전환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2,343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47억 원, 1,869억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6.21포인트, 0.71% 오른 878.04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원 오른 1,280원 50전으로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