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장성 `빈 라덴, 알-자르카위와 접촉 시도` _사람들은 유튜브로 돈을 번다_krvip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과 이라크 무장세력 지도자 아부 무사브 알-자르카위가 계속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고 랜스 스미스 미국 중부사령부 부사령관이 주장했습니다. 스미스 부사령관은 국방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빈 라덴과 알-자르카위가 연락을 시도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아직 접촉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빈 라덴과 알-자르카위 사이에 연결 고리가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정의할지는 아직 모르겠다`면서 `그러나 그들은 분명 서로 연락하려고 노력하고 있는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스미스 부사령관은 또 `알-자르카위는 지난 8일 미군과 이라크군이 팔루자 대공세를 시작하기 전에 팔루자를 빠져 나갔지만 여전히 이라크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