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흡연 피해보상에 23만달러 배상금 받아 _자선 빙고_krvip

10여년동안 술집 종업원으로 일하다 간접흡연으로 구강암에 걸렸다고 주장하는 한 호주 여성이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승소해 미화 23만달러 우리돈 3억원의 배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62살의 말린 샤프라는 여성은 지난 84년에서 95년까지 자신이 일했던 클럽을 상대로 손님들이 피우는 담배 연기때문에 구강암이 발생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습니다. 뉴 사우스 웨일스주 대법원 배심원은 어제 4시간동안 심리를 열고 이 클럽에 대해 샤프씨에게 손해배상금으로 23만5천달러를 지급하도록 평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