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롱비치 아파트 총격범 한인으로 알려져…살인혐의 구금_클래식 비디오 포커를 플레이하는 방법_krvip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남쪽 롱비치의 한 노인 전용 아파트에서 현지시간 어제(25일)발생한 방화·총격 사건 용의자가 한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새벽4시쯤 롱비치의 한 11층짜리 아파트에서는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2명이 총에 맞아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이 아파트 거주자인 용의자 77살 토머스 김씨를 체포했습니다.

김 씨는 1960년대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주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살인, 살인미수, 방화 혐의로 구금했습니다.

또, 김 씨가 건물에 불을 지르고 소방관을 유인해 총을 쐈는지 조사 중입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