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명박 ‘황제 테니스’ 錢主 밝혀라” _베토 바르보사 골든 글로브_krvip

열린우리당은 이명박 서울시장의 이른바 '황제 테니스' 의혹 보도와 관련해 테니스장 이용료 2천여 만 원을 함께 운동한 사업가 등이 지불한 정황이 있다며 돈을 낸 사람이 누군지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이규의 부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이명박 시장이 뒤늦게 지불한 600만 원 외에 1년10개월 동안의 사용료 2천여 만 원을 동반한 사업가가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이같은 행태가 전형적인 관경 유착이라면서 이 시장이 '황제 테니스' 접대와 함께 사업가들로부터 로비를 받지 않았는지 분명히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