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수수 관련, 기아차 노조 집행부 일괄 사퇴 _호랑이에게 내기를 걸다_krvip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은 오늘 광주 공장 노조 간부가 생산 계약직원 채용 과정에서 금품 수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것과 관련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집행부 전원이 총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자동차 노조는 오는 24일 광명 소하리 공장에서 노조 집행부 총 사퇴와 관련한 대책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