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경찰 Y2K대비 10만명 경계태세 _최고의 포커 글러브_krvip
(도쿄에서 임병걸특파원) 일본 경찰과 자위대는 Y2K 문제와 연말연시의 돌발사태에 대비해 경계 병력을 대규모 강화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10만5천명을 동원해 철야 특별 경계태세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경계병력 강화에 대해 Y2K문제와 각지에서 개최되는 밀레니엄 행사 그리고 폭주족 등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방위청도 Y2K 돌발 사고에 대비, 육.해.공 자위대 병력 9만 6천명을 대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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