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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25대 75인 간부와 병의 비율이 오는 2020년까지 40대 60으로 바뀌어 부사관 이상 간부는 늘고,병은 줄어들게됩니다. 윤광웅 국방부 장관과 이상희 합참의장은 오늘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어 오는 2020년까지 추진될 국방 개혁안을 발표했습니다. 국방개혁안을 보면 현재 25 퍼센트인 간부의 비율을 2020년까지 40 퍼센트 수준으로 늘리고 합참 과장급 이상의 공통 직위를 육해공 2대 1대 1로 편성하는 등 전투 효율성과 각 군간 협동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또 현행 2.7%인 여군 장교는 7%로, 1.7%인 여군 부사관은 5%까지 늘게 됩니다. 이와함께 국방부 인력 가운데 군인이 아닌 공무원의 비율을 현재의 52 퍼센트에서 71 퍼센트로 늘리고, 군무원의 직위를 현재의 3.9 퍼센트에서 2020년까지 6 퍼센트로 늘리는 등 국방 운영의 문민 기반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국방개혁안에는 또 지휘 제대 간소화를 위해 해군 준장이 맡고 있는 전단을 없애고, 전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잠수함 부대를 잠수함 사령부로, P-3C(피 쓰리 씨) 대잠초계기와 링스 대잠헬기로 구성된 해군의 항공전단도 항공사령부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공군의 경우 10여개의 비행전단을 통솔하고 있는 작전사령부의 기능과 역할이 과다하다는 지적에 따라 북부전투사령부를 창설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중장급인 합참차장과 합동부대장을 육.해.공군이 돌아가면서 맡도록 하는 방안이 국방개혁안에 포함됐지만, 합동부대 가운데 국군기무사령부는 제외됐습니다. 군 조직 개편과 관련해서는 현행 68만여 명의 병력을 2천20년까지 육군은 17만7천 명,해군 4천명 등 18만천 명 줄인 50만여 명으로 유지하고 육군의 야전군사령부 1개와 군단 4개, 사단 20여개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국방개혁안을 다음달 말까지 국무회의와 대통령 재가를 거쳐 오는 11월 초 국회에 상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