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산 항모 계획도 마무리 단계 진입”_발 사진을 팔아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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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크라이나에서 도입한 미완성 항공모함인 바랴그 호를 개조해 올해 안에 시험항해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중국의 국산 항공모함 건조계획도 마무리단계에 진입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캐나다 군사잡지 '칸와아주방무월간'의 안드레이 창 편집장은 최근 인공위성 사진을 통해 상하이 시 부근 창싱다오의 장난 조선소 옆에 축구장이 마련돼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우크라이나 기술자를 위한 축구장 시설은 중국의 첫 번째 국산 항공모함 건조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단서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2009년 4월 장난 조선소 관계자도 상하이 드래건 TV와의 인터뷰에서 이 조선소의 모기업인 중촨이 중국 최초의 국산 항공모함을 건조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한편,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6일 웹사이트를 통해, 중 국이 랴오닝 성 다롄 조선소에서 새로운 항공모함으로 개조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랴그호의 사진 20장을 공개하고, 개조작업이 10년 이상의 작업 끝에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