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中 ‘반관반민’ 6자 회의에 학계 인사만 보낸다”_포커 세력_krvip

“한미, 中 ‘반관반민’ 6자 회의에 학계 인사만 보낸다”_온라인 포커 시장_krvip

우리나라와 미국은 중국이 오는 18일 베이징에서 6자회담 당사국 외교관과 학자들이 참여하는 반관반민 회의를 열자고 제안한 데 대해 학계 인사들만 보내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 외교 소식통들은 북한이 보이는 태도와 주변국의 분위기 등을 고려할 때 아직 정부 당국자들이 회동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면서, 학술회의 성격을 띠고 있는 이번 회의에는 학자들만 보내기로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는 북핵 문제에 정통한 연세대 문정인 교수와 고려대 유호열 교수, 성균관대 이희옥 교수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