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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앙지검 공안1부는 지난 87년 일어난 KAL기 폭파 사건과 관련해 이 사건이 조작됐다는 내용을 담은 소설의 저자와 출판사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KAL기 폭파 사건의 수사를 맡았던 당시 안기부 직원 3명이 사건 조작설을 담은 소설의 저자와 출판사, 번역서를 출간한 외국인 작가와 출판사를 지난해 11월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와 수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이번 수사는 문제가 된 소설이 당시 안기부 직원들의 명예를 훼손했는지를 조사하는 것이며 KAL기 폭파사건의 실체에 대한 조사는 아니라고 밝히고 현재 고소인 조사가 진행중이지만 아직까지 김현희씨를 조사할 필요성은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