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골프장 빠르면 이달 개장…비로봉 사전 답사 _앱을 클릭하여 돈을 벌어보세요_krvip

금강산 골프장이 빠르면 이달에 개장하고, 비로봉에 대한 답사도 실시됩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금강산 골프장이 빠르면 오는 14일 정식으로 문을 열고, 회원을 중심으로 하루 30팀 정도 시합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금강산 골프장이 오는 7월부터 정상 영업할 수 있을 것이라며, 60명의 캐디를 포함해 북한 인력 2백여 명을 고용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 당국자는, 오는 8일부터 이틀 동안 현대 아산이 금강산 비로봉을 답사하고, 북측과 내금강 관광 일정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