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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화물유통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는 군포 복합화물 터미널이 기존 규모의 배 이상으로 확장돼 동북아 물류중심 기지로 육성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군포 복합화물 터미널 확장을 위해 현재 터미널을 운영중인 한국 복합물류 주식회사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올해 말까지 한국복합물류와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2005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10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터미널 확장사업은 기존 11만평의 터미널 인근에 민간투자로 화물취급장 10동, 배송센터 13동 등 12만평 규모의 물류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이 공사가 완료되면 연간 화물처리 능력이 500만t에서 천200만t으로 늘어나 천억원 이상의 물류비 절감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와 함께 수출입 화물의 대량수송체계를 구축해 동북아 물류 허브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고 건교부는 설명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