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셋째날, 정무위 기업 경영진 등 일반 증인 출석 _돈을 공짜로 벌다_krvip

국감 셋째날, 정무위 기업 경영진 등 일반 증인 출석 _플라멩고 게임이 이기고 있어요_krvip

국정감사 사흘째인 오늘은 법사, 정무, 재경, 통외통, 국방위 등 14개 위원회가 49개 기관과 산하단체를 상대로 감사를 실시합니다. 오늘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정무위 감사에서는 유가 폭리와 현대자동차 그룹 내부거래, 출총제와 불공정 하도급 거래 관행, 휴대전화 요금 등과 관련해 GS칼텍스 명영식 사장과 현대오일뱅크 서영태 대표이사, SK텔레콤 김신배 사장 등 대기업 경영진이 대거 일반 증인 및 참고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김범수 NHN 사장과 조영주 KTF 사장 등 일부 대기업 경영진들은 불참할 예정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국정홍보처 등에 대한 문광위 감사에서는 국정홍보처의 기능을 둘러싸고 여야 의원들의 공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