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전략분석가 “미국의 대북공격 임박했다” 주장_엘렘 수비대의 항공 장교 카지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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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IRBM을 잇달아 발사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북한에 대한 공격을 준비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정학의 미래' 설립자인 조지 프리드먼은 지난 22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2017 전략 투자 콘퍼런스' 연설에서 "북한의 행동이 미국에는 충돌 외의 다른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코넬대 정치학박사인 프리드먼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유럽 순방을 마치기 전에 미국이 행동을 취하지는 않을 것 같다면서도 "북한에 대한 미국의 공격이 임박했다"고 말했다.

프리드먼은 이어 지난 20일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호와 로널드 레이건호가 모두 북한을 타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면서, 이는 1991년 이라크를 상대로 한 미국의 '사막의 폭풍' 작전 시작의 전조가 됐던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프리드먼은 또 북미 간 충돌시 무수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한국의 수도권에 거주하는 2천500만 명이 북한의 장사정포 사거리 내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는 이 같은 상황이 초래할 희생을 감당할 수 없다"면서 "미국은 전략적 폭격으로 북한의 장사정포를 무력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