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민, 전쟁 원하는 쪽은 미국”_베토 카레이로 채찍_krvip

최근 북한 당국의 도발적인 언사와는 달리 북한 내부는 긴장감이 적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평양발 르포 기사에서 시민들이 평소처럼 근무하고 있고 아이들은 장난치며 거리를 뛰어다니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평양국제공항의 입국 심사와 통관 절차도 특별히 엄격해지지 않았으며, 평양시내에서는 15일 태양절 기념행사가 이미 시작됐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한 평양 시민은 전쟁을 하고 싶어하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 미국이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교도통신은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