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대학 교수확보율 기준의 59.5%에 그쳐 _용맹의 경기장 슬롯 팀_krvip

국내 대학의 교수 1명이 담당하는 학생 수가 법정기준을 여전히 초과해 여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2001학년도 대학별 교원확보현황'을 보면 전국 181개 4년제 대학에 재직중인 교수는 지난해보다 2천 250여명이 늘어난 4만 9천 7백여명으로 법정 교수확보율의 59.5%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대학별 교수확보율은 ▲포항공대가 94%로 가장 높고 ▲서울대가 86% ▲성균관대 84%,그리고 ▲연세대가 75%▲부산대 70%, ▲아주대 67% 등의 순서였습니다. 교수확보율은 지난 95년 77%까지 올랐으나 97년에 62%를 기록한후 지난해 58.7%까지 4년 연속 하락하다 올해 소폭 상승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