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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은 내일(25일)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 1층에서 '호텔 박물관'의 문을 엽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호텔과 관련된 사료를 전시하는 호텔박물관은 총 면적 83㎡ 공간에 전반적인 국내 숙박업을 개괄한 '역사존'과 롯데호텔의 역사를 전시한 '롯데존'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호텔 박물관 '역사존'에는 삼국사기에 기록된 우리나라 최초의 숙박시설인 '우역'에서부터 최초의 근대 호텔인 '대불 호텔', 첫 서양식 호텔인 '손탁 호텔' 등 한국 숙박업의 역사를 아우르는 다양한 유물과 자료가 전시됩니다. 롯데호텔은 다양한 국적의 고객이 한자리에 모이는 호텔은 그 자체가 총체적인 문화의 본산지이기 때문에 호텔 박물관은 우리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민간 외교의 장이자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