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의정부 지역 유세…정의당, 거대 양당 심판 호소_생선을 팔아 돈을 버는 방법_krvip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5일(오늘) 경기도 의정부 지역 후보들을 찾아 집중 유세를 벌이며 지지세 확산에 나선다.

안철수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당이 20석 이상을 얻어 다당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할 예정이다.

안 대표는 호남에서는 이미 더불어민주당과의 주도권 경쟁에서 대세를 굳혔다는 판단에 따라, 앞으로 수도권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오늘 자신의 지역구 고양시에서 출근 인사를 한 뒤, 서울 종로를 찾아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심상정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오로지 민생정치만 펼치는 선명 야당인 정의당을 지지하고,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