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총격 희생자 이름으로 선행 펼치는 소방관_나한테 베토 바르보사한테 말해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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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나누기'라는 밴을 몰고 다니는 뉴욕의 소방관 타미 마셔씨는 지난해 10월 있었던 라스베이거스 총격 사망자 쉰여덟 명의 이름으로 여러 곳에서 선행을 펼치고 있습니다.

["희생자 이름이 새겨진 팔찌를 만들어 그들의 고향에서 그들의 이름으로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펜실베이니아에서는 총격 희생자인 빌 울프의 이름으로 자동 세탁소에 무료 동전을 가득 기부했고, 콜로라도에서는 총격 희생자인 크리스토퍼 로이발의 이름으로 건설 노동자들에게 손난로를 기부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딸과 함께 총격 희생자인 캐리 바넷의 이름으로 행인들에게 상품권 카드를 나눠주기도 했는데요.

딸은 아버지를 자랑스러워 합니다.

["아버지는 누군가를 위해 무엇이든지 하는 분이에요."]

그의 선행을 시작으로 최근 SNS에는 선행 펼치기 캠페인이 한창인데요.

누리꾼들이 라스베이거스 총격 희생자의 이름으로 이웃에게 기부를 한 뒤 그 영수증을 SNS에 올리고 있는 겁니다.

선행이 더 큰 선행을 낳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