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화진포호 고니 죽은채 발견 _코르도알하 파라 피스타스 데 슬롯 카_krvip

'조류 독감'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호에서 겨울을 나고 있는 천연기념물 201 호인 '고니' 1 마리가 죽은 채 발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화진포호에서 죽은채 발견된 고니는 몸 크기 1 m 안팎의 작은 '고니'로 어젯밤과 오늘 새벽 사이 죽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고성군은 호수에서 '고니'를 수거하는 대로 외상이나 독극물에 의한 것인지 등 죽은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보건 당국은 '고니'의 죽음이 조류 독감과 관련성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보고된 바는 없지만 가능성은 있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