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미자 씨 등에 훈장 수여 _카지노 해변 부두 카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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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이종환 삼영화학그룹 회장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가수 이미자씨에게 은관문화훈장을 각각 수여했습니다. 이종환 회장은 50여년간 기업 활동으로 모은 전 재산 6천억 원을 교육사업에 환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았습니다. 이미자 씨는 국민 애창곡인 '동백 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등 수많은 히트곡과 함께 50년 동안 6백여 장의 음반과 2100곡이 넘는 노래를 발표한 공로가 인정돼 훈장이 수여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훈장 수여 후 가진 환담에서 옛날 이미자와 지금 이미자가 똑같은데 목소리가 안 변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고 국민가수로서 노래를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대중가수 가운데 김정구씨와 백년설, 조용필, 남진 씨 등이 3등급인 보관문화훈장을 받은 바 있지만 2등급인 은관문화훈장을 받는 가수는 이미자씨가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