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연맹노조 공동투쟁 선언 _메모리 카드 슬롯 확장_krvip

전국 금속산업연맹 울산지역 노조들이 노동조건의 저하없는 주 5일제 근무 등을 관철하기 위해 총파업을 포함한 공동투쟁을 결의했습니다. 현대자동차노조 등 울산지역 17개 노조는 오늘 임단투 전진대회를 열고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간 일제히 쟁위 찬반투표를 실시한 뒤 민주노총의 지침에 따라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쯤 총파업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노조는 이번 임시국회 일정에 맞춰 대규모 집회도 벌일 예정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