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용의자 경찰과 대치중 아파트서 투신 _컵을 이겼다_krvip

강도 용의자 경찰과 대치중 아파트서 투신 _월드컵 우승국은 얼마를 벌까_krvip

경찰과 대치하던 강도 용의자가 아파트 19층에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경기도 안양시 귀인동 모 아파트 19층에서, 30살 이모 씨가 귀가하던 주부 강 모 씨와 집 수리공 윤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요구하다 이들이 반항하자 윤 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이 씨는 비명을 듣고 올라온 주민들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과 대치하다 15층과 16층 사이 계단 창문을 통해 경비실 지붕으로 뛰어 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입구 CCTV를 분석해 공범이 있는지 확인하는 한편, 피해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