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3주차, ‘라임·옵티머스 사건’ 여야 격돌 전망_내기 농담이 뭐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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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3주차로 접어든 오늘(19일)은 법제사법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등 12개 상임위에서 국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임·옵티머스 사태'가 또다시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법사위는 라임·옵티머스 사태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과 서울남부지검에 대한 국감을 실시하는데
조상철 서울고검장,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 등이 참석해 수사상황과 관련해 답변할 예정입니다.

최근 라임 사태의 핵심 관계자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옥중 폭로를 한 가운데, 여야가 모두 검찰 수사를 문제 삼고 있는 상황이어서 수사 진행 상황을 두고 공방이 예상됩니다.

오는 22일 열릴 대검찰청 국감에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사위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야당이 증인 채택을 요구했던 한동훈 검사장의 국회 출석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국회에서는 이밖에 정무위, 기재위, 과방위, 외통위, 행안위, 문체위, 산자위, 환노위, 국토교통위,교육위에서 국감을 진행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