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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앤 해서웨이의 눈에 나탈리 포트먼의 코, 스칼릿 조핸슨의 입술, 그리고 모델 지젤 번천의 몸매를 가진 여자. 미국인들이 꿈꾸는 최고의 미녀는 바로 이런 모습이다. 베벌리힐스의 성형외과 개원의들이 매년 발표하는 '가장 섹시한 외모' 조사에서 지난해 성형외과를 찾는 여성들이 제일 선호하는 몸매로 번천이 뽑혔다고 폭스뉴스 인터넷판이 6일 전했다. 번천은 재작년 12월 출산을 한 여성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지난해 완벽한 몸매로 미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조사를 실시한 성형외과전문의 리처드 플레밍 박사가 설명했다. 배우 제니퍼 애니스턴과 페넬로페 크루즈의 몸매가 번천의 뒤를 이어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남자는 마크 월버그가 최고 '몸짱'으로 등극했으며 채닝 테이텀과 타이슨 벡포드가 뒤를 이었다. 신체 부위별 최고 미녀로는 해서웨이와 포트먼, 조핸슨 외에 에이미 애덤스(피부), 핼리 베리(아랫턱), 재뉴어리 존스(볼), 테일러 스위프트(머릿결) 등이 뽑혔다. 남자는 휴 잭맨(눈)과 주드 로(코), 애슈턴 커처(입술), 닐 패트릭 해리스(피부), 존 햄(아랫턱), 리어나도 디카프리오(볼) 등이 부위별 최고 외모로 선정됐다. 성형외과전문의 토비 메이어 박사는 "현재 성형 트렌드는 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경향"이라며 "이번 리스트의 상위권에 오른 주인공들도 모두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