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선양 美 영사관 탈북자 난민 아니다” _자선 빙고는 허용됩니다_krvip

中 “선양 美 영사관 탈북자 난민 아니다” _번역하는 게 좋을 거야_krvip

중국 외교부는 이달 초 선양 미국 총영사관에 진입한 탈북자 2명이 난민이 아니라 불법 입국자라고 밝혔습니다. 친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들 탈북자들은 경제적 이유로 중국에 들어온 것이므로 난민이 될 수 없다면서 중국 정부는 법에 따라 이들을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선양에서는 지난 5월 한국 총영사관에서 보호중이던 탈북자 4명이 인접한 미국 총영사관으로 담을 넘어 들어간 이후 이달초 또다시 2명이 같은 방식으로 미국 총영사관에 들어가 현재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