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납북문제 해결에 최선” _가장 많은 돈을 벌고 있는 의학 분야_krvip

청와대는 납북자 문제는 국가의 기본 책무에 관한 것으로 정부가 그동안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남북 장관급 회담 등 여러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이를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납북 어민으로 알려진 최종석씨의 딸이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노무현 대통령에게 부친의 송환을 호소한 것과 관련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지금까지 납북된 것으로 알려진 4백여명 가운데 지난 5년 동안 모두 55명의 생사가 확인되고 11명의 가족이 상봉하는 등 일부 성과도 있었다며, 향후 생사 확인과 상봉기회 마련 등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