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기자 캐럴, ‘살해 시한’ 지나 _포커스타 포커 데크_krvip

美 여기자 캐럴, ‘살해 시한’ 지나 _내기가 순전히 승리한다_krvip

이라크에서 납치된 미국 여기자 질 캐럴과 관련해 납치 무장단체가 언급한 살해시한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캐럴 기자의 생사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납치범들은 미국이 이라크 여성포로들을 모두 석방하지 않으면 캐럴 기자를 살해하겠다고 위협했으나 미국 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라크 여성 구속자들을 석방할 계획이 없다며 납치범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캐럴 기자의 아버지인 짐 캐럴은 아랍 위성방송 알-아라비야를 통해 캐럴의 석방을 호소했으며, 이라크 수니파의 지도자 1명도 캐럴의 석방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