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이번주 공심위 구성…본격 총선 경쟁_축구는 돈을 벌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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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이번 주 안에 4ㆍ11 총선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총선 경쟁에 들어갑니다. 한나라당은 이번 주 외부인사가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10여명의 공천심사위원을 선정할 예정이며 공천심사위원장도 외부 인사가 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민주통합당 역시 이번 주 당 안팎의 인사 15명 이내로 공천심사위를 구성할 계획이며 공천심사위원장으로는 당내인사가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외부인사도 함께 거론되고 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오늘 공천제도 개혁안을 확정해 모레부터 후보자 공모에 들어가고, 통합진보당은 후보 선정을 마무리하는 한편 야권 연대를 모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