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0m 표적도 명중”…육군, 워리어 플랫폼 시범 적용_월드컵 베팅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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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주·야간 조준경과 확대경, 표적지시기 등을 중심으로 한 '워리어 플랫폼' 전투장비를 27사단과 특전사 각 1개 대대에 보급해 시범적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27사단에서 워리어 플랫폼을 착용하고 사격훈련을 실시한 결과 첫날 평가 대상인 1개 조가 전원 합격했으며, 워리어 플랫폼 착용 전과 비교해 '특등사수'의 비율이 63.4%에서 75%로 올랐다고설명했습니다.

또 20여 명이 워리어 플랫폼을 착용한 채 300m 이상 표적에 대해 사격을 실시한 결과 최대 400미터거리의 표적을 명중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습니다.

육군은 다음 달까지 사격훈련 평가와 더불어 교육훈련과 경계작전 등 부대생활 전반에 걸쳐 장비에 대해 시험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야전부대 시범적용을 통해 워리어 플랫폼의 효과와 효율성을 검증한 뒤 확대 보급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