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검사로 치매 발생 미리 알수있다” _포커를 하는 페미니스트들_krvip

“피부검사로 치매 발생 미리 알수있다” _포키 원숭이 마트 게임_krvip

치매증상이 나타나기 최소 2년전에 이를 예측할 수 있는 간단한 피부검사법이 개발됐다고 미국 ABC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호주 멜버른 대학 국립노화연구소의 자이나브 하릴 박사가 개발한 이 검사법은 특정 화학물질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나는 혈관의 확장 능력을 측정하는 것으로 10분이면 끝나는 검사법이라고 ABC는 전했습니다. 하릴 박사는 미 ABC와의 인터뷰에서 치매는 뇌의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치매환자의 뇌에 영향을 미치는 독소가 온 몸을 돌기 때문에 말초 혈관에서도 이를 포착할 수 있는 전신성 질환이기도 하다면서 특정 화학물질에 대한 피부 말초혈관의 확장 능력을 측정하면 치매에 영향을 미치는 혈관내 특정세포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