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장관, 싱가포르 건국 기념행사 특사로 참석_빙고를 부르는 운율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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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이 박근혜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오는 9일 열리는 '싱가포르 건국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고 국토부가 밝혔습니다.

싱가포르가 말레이시아로부터 독립한 날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서 유 장관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각국 대표를 만나 내년이나 내후년 발주될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 사업' 수주 등 세일즈 외교를 펼칠 예정입니다.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 사업은 사업비 120억 달러, 우리돈 14조520억 원을 들여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와 싱가포르를 잇는 연장 330㎞의 고속철도를 건설 사업입니다.